일단 반코르를 사용하고 나서는 피부과를 안간다. 물론 여드름 자국이 남아있어서 레이져 치료를 위해서 방문할 예정이지만...

반코를 사용 후 아이들 셋을 괴롭히던 새로 나오는 여드름이 사라졌다.  

새로 나오는 여드름은 다양했다. 

애들이 셋이다 보니... 

하나는 좁쌀...

하나는 완전 고름 가득한 큰 여드름 팍팍... (의사가 진료중에 고름을 확 짜버려서 아이 볼이 푹 패여서 지금도 그 부분이 다른 부분에 비해 꺼져있다. 지름 대량 1센티다. )

하나는 가끔 나는데 마스크를 써서 그렇다면서 본인이 엄청 짜증내고 있었고... 결국에 자국이 또 볼에 찟긴 여드름 자국을 남겼다. 

정말 안타깝고 여드름을 유전으로 물려준 나로서는 속이 무지무지 상했다. 

그래서 AS 한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피부과도 다니고 개인이 하는 피부샵도 무지 다녔다. 매번 갈때마다 100 만원 넘는 돈을 결제했고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거의 매달 매달 그 돈을 결제해야 했다. 

학원비에 학비에 여드름 관리 비용까지... 머리가 하애질 정도였다. 

피부 나빠지는 것도 속상한데 돈까지 뿌리고 다니니까...

우연히 어떤 까페에서 반코르를 추천하는 입소문을 봤다. 누군가의 질문에 달린 그냥 툭 던진 짧은 답글이었다. " 반코르 괜챦아요. 한번 써보세요."

광고가 아니라서 더 신뢰가 갔고 그래서 과감하게 인터넷 검색을 해서 반코르 홈피를 둘러보고 구매해서 사용해 보기로 결정했다. 

아이들이 사용하고 나서 바로는 아니고 대략 3주 정도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쓰니까 점점 새로 나오던 여드름들이 안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내 선택에 매우 만족했고 기분이 좋았다. 가격이 매우 착하고 품질도 좋으니까. 정말 품질이 좋다. 

노력하는 반코르가 감사해서 진짜 여러곳에 알리고 싶다. 

사실 여드름 화장품을 너무 이것저것 많이 써봐서 일일이 뭐가 효과없다고 나열할 수도 없다. 그러니 이거이거 쓰지 마라 할수도 없고 좋은 반코르를 추천해야만 한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추천중이다. 

이제야 효과가 있다고 연락이 온다. 

상품은 다 써보세요. 이것저것. 

가격이 부담이 없어서 그냥 저는 타입별, 고민별로 들어가서 거의 다 시켜서 쓰고 빨리 소모되는 건 또 시키고 새로운거 또 시켜보고 그래요.